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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충무공 장검이 국보로 지정 되었습니다.
문화재청이 22일 이순신 장군의 장도 두 자루를 국보로 지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순신 장도’는 지금껏 조선시대 구국의 영웅 충무공 이순신의 숭고한 행적이 서려 있어
국가 지정 무형문화재 보물로 지정되어 있었다.
국보로 지정 예고된 '이순신 장도'는 1963년 보물로 지정된 '이순신 유물 일괄'에 포함되었던 칼로,
길이가 약 2m에 달하며 크기와 형태가 거의 같은 한 쌍(두 자루, 2병)이 각각 칼집을 갖추고 있다.
이순신 장도의 실제 크기는 다음과 같다.
* 규격
- 장도 1: 칼몸 196.8cm, 칼날 137.3cm, 칼자루 59.5cm, 무게 4.32kg
- 칼집 1: 칼집 길이 144.5cm, 가죽 끈 길이 87.0cm, 무게 1.40kg
- 장도 2: 칼몸 197.2cm, 칼날 137.8cm, 칼자루 59.4cm, 무게 4.20kg
- 칼집 2: 칼집 길이 144.5cm, 가죽 끈 길이 92.0cm, 무게 1.24kg
이순신 장도 두 자루의 외형적 특징은 다음과 같은데,
장도 1과 장도 2의 칼자루는 모두 나무에 어피(魚皮)를 감싸고 붉은 칠을 하였다. 또 칼자루 일부분에 직사각형 금속판을 댄 후 검은 가죽끈을 X자로 교차해 감아 칼자루를 잡을 때 미끄러지지 않도록 했다.
이순신 장도의 중요한 특징과 상징적인 부분은 바로 칼날에 새겨진 시구(詩句)다.
외날의 칼날은 칼등 방향으로 조금 휘어 있으며,
칼날의 단면은 칼날의 위쪽과 아래쪽의 각도를 보았을 때 가장 보편적인 육각도(六角刀) 단면이다.
장도 1의 칼날 위쪽 부분에는 이순신이 직접 지은 시구 ‘삼척서천산하동색(三尺誓天山河動色)’이 새겨져 있다. ‘세 척이나 되는 검 앞에서 하늘에 맹세하니 강과 산이 두려워 떨고 있다’ 라는 뜻이다.
장도 2의 칼날 위쪽 부분에는 ‘일휘소탕혈염산하(一揮掃蕩血染山河)’는 ‘한 번 휘둘러 쓸어버리니 적의 피가 산과 강을 적시는구나’로 해석할 수 있다.
충무공 장검의 국보지정에 맞춰 복원하거나 만들어낸 도검중
가장 저렴한 것은 단조 충무공 도검으로
제원
날길이 75cm 전체길이 103cm 손잡이 28cm 무게 1173g
위 단조도검은 160만원에 팔든것 인데 100만원에 할인판매 5자루 (검신) 가 있습니다.
이것은 단조 도로서 대나무 베기시 충격흡수력이 좋고
겨울철에 대나무를 베도 특수강 같이 날이 잘게 깨지는 현상은 없습니다.
장식 및 베기용으로 아주 좋으면
만약 위 장식용 검집은 전통무예나 조선 세법할때 쓰고 전문베기용으로
일본도 같이 사용하고자 한다면 일본식 검집추가(20만원) 하시면 일본도 처름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평상시는 세법검집을 사용하여 충무공 장검을 유지하고 장식용 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조선식 베기 전통무예 나 조선세법식 검도 베기를 하고
만약 검집을 일반검집으로 바꾸면 일본검도식 베기가 가능합니다.
이 충무공도는 단조로 튼튼하고 무게감이 있어서 대나무 베기엔 아주 좋습니다.
다다미 짚단도 베어지지만 만약 기술베기가 필요하다면
좀더 투자하여 접쇠 충무공 도검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을 겁니다.
https://youtu.be/KvJqWNa6wCA
https://youtu.be/c2mYkn_-5kc
다음은 충무공 장검을 접쇠도검 로 만든 것입니다.
단조 보다는 좀더 가볍고 날카로움이 느껴집니다.
충무공 장검 검신의 아름다움 그대로 조각하였고
촘촘하고 잘된 열처리 흔적이 아름답습니다.
절삭력과 베기시 충격흡수력이 대단한 도검 입니다.
우선 모양을 한번 보실까요.. 접쇠 충무공 장검을
이 도검은 단조 보다는 세련되고 가벼워 보입니다.
이 충무공 장검 접쇠도검의 제원은
제원
刃長 81cm 刀長 120cm 反利 1.7cm 元幅 3.4cm 先幅 2.5cm
全長 124 cm 柄長 28.5cm 梢長 84cm 重量 1174g
이 충무공 장검 접쇠도검 성능은 정말 뛰어납니다.
대나무와 다다미 베기로 베기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https://youtu.be/ctWc_kBQOvE
보시는 바와 같이 충무공 장검 접쇠 너무 부드럽게 잘베어지죠.
띠돈 으로 충무공 장검의 착용방식이 너무 멋지지 않습니까?
아울러 오늘 도검 베기용 준비한 대나무는 딱딱하게
말라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충무공 장검은 아주 충격없이 잘 베어내는 모습이 멋지죠
특히 다다미도 너무 잘베어집니다.
이것은 가격이 220만원인데 이번에 170만원까지 드립니다.
그러나 띠돈은 별매 입니다.
다음은 충무공 장검은 아무레도 길어야 제맛이 나지 않겠느냐?
라는 의견이 많아서 보통 검객이 발도할수 있는 최대 검신길이인
날길이 81cm로 만들어 보았는데
이 도검를 초장 충무공 장검 이라 명했습니다.
아주 긴 충무공 장검이라 느낌부터 다릅니다.
이 충무공 장검은 우선 외관 부터 깔끔 합니다.
그런데 더 좋은 것은 이 장검의 도검 검신 입니다.
아주 긴 장검인데도 아주 가볍게 느껴집니다.
접쇠도 아주 촘촘하게 되어 있고
새겨진 장군의 시 각인도 훌륭하고
담금질도 아주 훌륭합니다.
시참을 해봤더니 대나무 와 다다미가 그저 베어집니다.
초장검 충무공 장검 베기 장면 입니다.
제원
전체길이 112cm 칼길이 108.7 cm 날길이 81cm 손잡이 27.5cm
중량 1157g
이 충무공 장검 가격은 260 만원 도검 값에 띠돈 포함 275만원이나 이번에는 235만원까지 할인 합니다.
https://youtu.be/49v-96W9RE8?si=O7NemZeCmgdYBp5B
다음은 충무공 장검을 실제크기로 재현 한것입니다.
도검의 전체길이가 197cm 이니 혼자 발도하기도 힘듭니다.
장군이 통영에서 삼도 수군통제사 시절에 태귀랑 이무생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도검 검신은 일본도 노타치 방식 검집은 조선 환도 방식
손잡이는 일본방식 병두는 중국방식
한중일 합작 도검이 충무공의 장검 입니다.
실제로 베기가 가능한지 한국 최초로 충무공 장검 직접베기를
해보았습니다.
조선이 성웅(聖雄) 忠武公 이순신의 장검
이순신이 1594년 4월 한산도 진중(陣中)에 있을 때 만든 칼이다. 전장에서 실제로 쓴 것이 아니라 곁에 두고 정신을 가다듬기 위해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칼날에 “三尺誓天 山河動色 一揮掃蕩 血染山河“라는 친필 검명(劍銘)이 새겨져 있고, 칼자루 속에 甲午四月日造太貴連李戊生(갑오년 4월에 태귀련과 이무생이 만들었다)“ 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다.
충무공 장검(忠武公 長劍)
아산 현충사에 있는 충무공의 장검을 실물 크기로 재현하였습니다.
충무공 장검의 장식을 원형대로 디자인하고
검신도 실물 크기로 제작하였습니다..
검 날길이 138cm 손잡이 60cm
실제길이는 198cm 혼자 뺄수 없을 정도로 길고
실전에는 사용하진 않았고 오직 통제부에 위엄과 장군의 맘을
다스리는 검으로 만 활용하였습니다.
이번에 제작한것은 게로
수작업으로 단조에 진흙 열처리된 검신과 원형을 살린
장식들로 원형에 가장 가까운 충무공도를 제작하엿습니다.
옆에 있는 대도가 진검수련하는 표준 칼 입니다.
아주 작아보이는데 날길이 73cm 손잡이 27cm 전체길이 100cm 인데
충무공 장도랑 비교하니 아주 작아보입니다.
충무공 장도 제원
날길이 138cm 전체길이 198cm 손잡이 60cm 무게 2500g
아래의 장검은 500만원 입니다
